의령군, 2022년 새해 첫 부잣길 걷기 열려

한국해양뉴스 승인 2022.01.12 17:49 의견 0
X

의령군, 2022년 새해 첫 부잣길 걷기 열려

<이 기사는 2022년 01월 12일 15시 35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잣길을 걷는 사람들(대표 박호삼·김일주)가 추진하는 '부잣길 걷기'가 16일 오전 10시에 호암생가 공용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부잣길 걷기는 제97차로 올해 9년 차를 맞이했다. 이번 부잣길 걷기는 길을 걸으면서 문화유산과 명소에 관해 설명을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진다.

또한 중간지점인 호미산성에서 참가자들의 1분 강의와 더불어 시 낭송과 산속음악회도 갖는다. 특히 이번 걷기에는 전년도 걷기에서 5회 이상 참가자 중에서 선발하여 시상하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인터넷 카페에 걷기에 참가한 후에 소감을 남긴 분에 대해서도 심사를 하여 시상을 한다. 걷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해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