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신, 착한 친환경 낚시 캠페인 진행 “천만 낚시인의 품격 함께 높여요”

어신, 12월 12일부터 10일간 자신만의 착한 낚시 방법 공유하는 착한 낚시 캠페인 진행

낚시할 때 일회성으로 많이 쓰이는 용품 가운데 지퍼백을 생분해 원료로 제작, 제공

임동현 대표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천만 낚시인이 즐기는 친환경 낚시문화 이끌 것”

송복임 승인 2022.12.30 12:37 의견 0
AI 낚시 플랫폼 어신이 친환경 낚시 캠페인을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생분해성 지퍼백을 제공했다


[한국해양뉴스= 송복임 기자] 인공지능(AI) 낚시 플랫폼 ‘어신’(대표 임동현, 애쓰지마)은 28일 어신 공식 소셜 미디어(SNS)에서 친환경 낚시 캠페인 진행을 완료하고 참여자에게 생분해성 지퍼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어신은 자체 기상 예보 및 아카이빙 시스템을 바탕으로 누구에게나 성공적인 낚시 경험을 제공하는 AI 피싱 플랫폼이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만의 착한 낚시 방법을 어신 공식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12월 21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선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한으로 하기”, “낚싯바늘로 환경미화원분들이 다치는 일 없이 분리수거 하기” 등 착한 낚시 방법을 공유하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참여자들의 착한 낚시 방법은 어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신은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직접 제작한 생분해성 지퍼백을 제공했다. 지퍼백은 천연 원료인 옥수수 전분으로 제작돼 반투명한 색이 특징으로 미생물과 효소로 인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에서 생분해된다.

임동현 어신 대표는 “일회성으로 많이 쓰이는 낚시채비용품 가운데 지퍼백을 생분해 원료로 제작해 이번 캠페인 상품으로 제공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천만 낚시인들과 함께 친환경 낚시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어신은 친환경 낚시 대회,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낚시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더 많은 내용은 어신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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