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한숲, 아데스클래스와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나눔 봉사 활동 진행
아데스클래스, 연탄 나눔 봉사로 송파구 장지동에 연탄 5400장, 쌀 600kg 전달
송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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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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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뉴스= 송복임 기자] 함께하는 한숲은 아데스클래스와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 등 에너지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기부하는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데스클래스 임직원 80여 명은 송파구 장지동 일대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생활고를 겪는 소외된 이웃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선물을 전하고자 연탄 5400장과 쌀 600kg를 직접 전달했다.
아데스클래스 담당자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데스클래스는 함께하는 한숲과 2020년부터 김장 및 연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따뜻한 희망을 전해준 아데스클래스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직접 봉사 활동에도 참여해줘서 더욱 뜻깊은 사랑이 담긴 선물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아동보호 전문 기관, 영세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경로 무료 급식소,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 개선 사업, 해외 빈곤아동 교육 지원 등을 자원봉사,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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