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교육원, 새봄맞이 합동 연안정화활동 실시
깨끗한 해변 만들기 위한 기관 간 합동 연안정화활동 전개
한국해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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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19:01 | 최종 수정 2024.04.1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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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뉴스]온라인뉴스팀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김강식)은 29일 부산 영도구 내 주요해변 3개소에서 ‘새봄맞이 합동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이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감지해변, 태종대 자갈마당, 하리굿당해변을 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단을 비롯해 영도구 소재 공공기관 5개소 소속직원 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해변에 산재한 폐어구, 폐스티로폼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했다.
김강식 원장은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이번 행사에 많은 기관에서 참여해줘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원은 사회적 책임을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원은 매년 연안정화활동을 비롯해 소외이웃돕기, 물품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3년 연속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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