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2024년 폐유사업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한국해양뉴스 승인 2024.05.16 21:22 의견 0

[한국해양뉴스]온라인뉴스팀 =

2024년 폐유사업 역량강화 워크숍 현장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함께 폐유사업 운영 개선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24년 폐유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운영 개선점을 발굴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을 비롯해 폐유사업 실무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염물질저장시설 안전점검 운영계획 공유, 수질개선 교육, 아이디어 발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신축된 마산사업소를 방문해 개선된 설비를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축된 마산사업소를 현장 방문


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방안을 마련하고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깨끗한 바다를 지키고 양질의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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