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2동, 여름맞이 초화식재 및 환경정비 실시

서아현 기자 승인 2024.06.15 22:55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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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미란)는 지난 11일 광안리해수욕장 개장 철 방문할 관광객 맞이에 앞서 통장친목회(회장 김명인)와 함께 여름 초화 식재에 나섰다고 전했다.

남천2동은 광안리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누리마을'을 조성해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자 삼익비치 B상가 공원, 남천2동 행정복지센터 앞 운모화분 등 보행로에 산파첸스, 채송화, 가자니아 450여 본을 심어 거리를 환하게 밝혔다.

유미란 남천2동장은 "여름철에 광안리해수욕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많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공원 등에 산뜻한 여름 초화를 심어 바다누리마을 관광명소를 조성했다. 초화 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속적으로 환경을 정비해 주민들과 관광객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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