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한문철 변호사 초청 희망아카데미 개최

서아현 기자 승인 2024.07.12 23:21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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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은 오는 8월 30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제74회 희망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문철 변호사는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코너인 '한문철의 블랙박스', SBS CN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몇 대 몇', TBN 한국교통방송 '한문철의 교통법률' 등을 진행하며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를 운영 중이며, 유명 예능프로인 SBS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한 바 있다.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실제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시청하며 운전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 교통사고 대처 노하우 등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은 부산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진구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희망아카데미는 일상생활과 관련이 있는 주제인 만큼 많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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