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바다생활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다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2024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
한국해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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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15:04 | 최종 수정 2024.12.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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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뉴스]온라인뉴스팀 =
*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 이훈 한양대 교수)는 해양·수산·해운·홍보·규제개혁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어 해양수산 업무 전반에 대한 자문 수행 |
이번 회의에서 해수부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이번 대책에서 발표된 ‘어촌’과 ‘연안’을 통합하는 ‘바다생활권’을 더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자문위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인사말에서 “이번 대책은 어촌과 연안을 결합한 ‘바다생활권’을 중심으로 정책 패러다임을 바꿔, 풍요롭게 살 수 있고, 즐겁게 찾고 싶은 어촌과 연안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라며, “해양수산부가 국민에게 희망이 되고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고견을 잘 새겨듣고, 새로운 정책으로 민생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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