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사상구 학장동, 생활문화운동본부 여름 맞이 환경정비 실시

서아현 기자 승인 2024.06.30 11:23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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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학장동(동장 박지선)은 지난 24일 생활문화운동본부 학장동 위원 및 동 직원이 힘을 합쳐 환경정비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10명의 위원들은 여름철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배수로, 상습 불결지 등에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2024년 생활문화운동 '안전·건강 사상만들기' 홍보물품 배부 등 안전·건강도시 정착 기여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윤둘분 생활문화운동본부 학장동 위원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려가며 열심히 봉사해 주신 위원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환경정비 활동에 나서주신 생활문화운동본부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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