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기초연금 유공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서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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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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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024년 '기초연금 유공기관'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연금 수급률·신청률, 부정수급 환수율, 기초연금 급여 예산집행 우수실적 등의 사업실적과 "사업안내(지침)" 및 사례집 개선의견 제출, 2024 기초연금 교육 수료 실적, 직무교육 강사활동 지원 등 업무협조 실적, 수급률 강화 목적의 자체사업 추진 등의 가점 항목을 평가했고 지자체(2개 시·도 및 18개 시·군·구)를 기초연금 유공기관으로 선정했다.
수영구는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기초연금 유공기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특히 65세 대상자 신규신청률을 포함한 사업실적 부분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어르신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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