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국해양뉴스]서아현, 박가림 청소년 기자 공동취재=

마산 창동은 아름다운 벽화와 다양한 글귀들로 가득한 골목 도시로, 여행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여유로운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좋은 장소이다. 창동에서 여행은 시끌벅적한 상가를 지나 조용한 골목에서 시작된다.

창동 골목의 대표로 창동 꽃길과 창동예술촌이 있다.

먼저 창동 꽃길에 발을 들여놓으면 신선한 풀내음과 함께 대양한 색감의 벽화들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그 정다움 덕분에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게 장점이기도 하다. 특히, 창동 꽃길 곳곳의 아름다운 글귀로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창동예술촌은 깊은 역사와 예술이 한데 어우러진 숨은 명소이다.

창동에 예술촌이 입주된 이후로는 사람들의 발길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지금은 창동의 대표 거리라고도 할 수 있다. 첨부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창동예술촌 곳곳에는 우리 민족의 깊은 역사가 담겨 있다. 이를 보면서 우리는 우리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다.

만약 마산을 방문한다면 꼭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거리, 창동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